오늘도 떠오르는 태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아침 인사로 하루를 열었습니다.
할 일은 많고 마음은 바쁘지만,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아침 인사를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.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'책임을 피하지 않는 정치'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.

조만간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면접이 있을 거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.
긴장감보다는 제가 가진 진심을 어떻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잡아 봅니다.
오늘은 개인적으로도 참 뜻깊은 날이었습니다.
타국에서 12년을 보낸 아들이 가족과 함께 잠시 귀국해, 다 같이 부모님 묘소를 찾아 인사를 드렸습니다.
혼인신고도 하고, 예쁜 손주의 출생신고도 마쳤습니다.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단단해진 오늘, 아들이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알기에 제 마음도 함께 흐느꼈습니다.


"어딜 가든 잘 될 놈이니 잘 살아야 한다."
다짐하며 아들을 보냈던 12년 전 그날이 스쳐 지나가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. 몸은 힘들었지만, 그 어느 때보다 보람 있고 마음이 꽉 찬 하루였습니다.
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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